동성애를 생각해 본다
클린턴은 46세라는 젊은 나이에 공화당의 부시대통령을 누르고 백악관의 주인이 되었다.
그런데 집권 1주일만에 국민들의 지지율이
역대 대통령의 취임 첫 주 평균 지지율인 65%에도 못미치는 58%로 나타난 바가 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클린턴은 선거유세 기간에 동성애자의 군복무를 허용하겠다고 공약했는데,
막상 이를 위한 조치를 취하려다 군과 의회의 반대에 부딪혀 한발 뒤로 물러선 게
지지율 하락에 영향을 미쳤던 것이다.
스웨덴과 덴마크 국회는 1987년 호모차별금지법을 채택해 동성애자들끼리의 결혼을 합법적으로 인정했다.
우리나라도 차별금지법을 제정하고자 하는 시도가 계속해서 이어져 왔다.
하지만 이러한 것들은 성경이 엄격히 금지하는 것들이다.
레위기 18:22절에서는 “여자와 동침함 같이 남자와 동침하지 말라 이는 가증한 일이니라”라고 했고,
신명기 22:5절에서는 “여자는 남자의 의복을 입지 말 것이요 남자는 여자의 의복을 입지 말라”고도 하셨다.
창세기 19장에 나오는 소돔성의 ‘소돔’이라는 단어에서 남색을 의미하는 ‘소도미’라는 단어가 파생되어 나왔다. 창세기 19장에 그려진 소돔 사람들의 타락에 하늘에서는 유황과 불을 비같이 내렸다.
요즘 같은 때 지금이 소돔의 때와 같지는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들지 않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