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행복은 영혼이 만족해야 - 21. 5월 마지막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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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2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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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행복은 영혼이 만족해야
 
람은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그의 생각과 말과 행동이 달라진다.
자신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에 사람은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정말 사람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
돈일까, 명예일까, 권력일까, 육체의 아름다움이나 건강일까?
물론 그런 것들이 중요한 것은 사실이다.
세상에서 살아가려면 돈도 있어야 하고 건강도 있어야 한다.
적당한 명예와 아름다운 미모를 지닌다는 것은 기분 좋은 일임에는 틀림없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것들이 절대적으로 중요한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세상에는 돈이 많아도 불행한 사람들이 많다.
권세와 권력의 핵심에 있어도 불안한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리고 모든 인기와 명성을 한 몸에 받고 있어도 외롭고 고독한 사람들이 있다.
세계 뭇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마릴린 먼로는 나이가 들으면
자신의 미모를 유지할 수 없을 것이라는 불안에 싸여 36세의 나이에 자살하고 말았다.
성공했다고, 건강하다고 다 행복한 것이 아니다.
인간은 육신 이외에 또 존재하는 것이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영혼이다.
 
혼이 만족해야 인간에게는 참된 행복이 찾아온다.
영혼이 잘되어야 범사가 잘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영혼의 요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영혼의 요구는 영원한 세계를 소유하는 것이다.
전도서 3:11절에서는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라고 하였다.
어느날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 나의 영혼이 병들고 늙은 몸에서 빠져나오게 될 것이다.
그것이 육체의 죽음이다.
육신에서 빠져나온 영혼은 천사들에게 이끌려 하나님의 나라 천국으로 가든지
마귀들에게 끌려 유황불이 타오르는 지옥으로 끌려가 영원이 끝이 없는 고생을 하든지 둘 중 하나가 될 것이다.
 
신적으로 아무리 이 세상에서 아무리 훌륭한 이름을 남기고 권세를 얻어 성공했다고 해도
그 영혼이 지옥에 떨어지면 그것은 불행한 것이다.
그러기에 참된 행복은 영혼 구원을 받는 것이다.
세상에는 영혼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또한 영혼의 존재를 믿으면서도 영혼의 소중함을 모르고 사는 사람들도 많다.
세상에서 육신으로 사는 삶이 전부인 줄 알고 죄를 짓고 악하게 행동하면서
마지막에 자신들이 행한 일의 결과가 어떤 것인지 전혀 생각하지 못하고 사는 것이다.
하지만 그들도 죽음의 문턱에 서게 될 때는 그것을 알게 된다.
심판의 보좌 앞에서 믿지 않은 자들에게는 지옥의 형벌이 기다리고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또한 행한 대로 갚아주시는 하나님을 그들은 보게 될 것이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한 자는 죄사함을 받고 영원한 천국의 행복을 소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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