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곱의 지혜와 품삯 - 22.7월 셋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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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7.2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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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의 지혜와 품삯
 
곱은 지난 날 아버지와 형을 속이고, 남의 복을 가로채려고 했으나 결국 그는 달라졌다.
자기 장인의 양떼를 위해서도 14년동안 분골쇄신하며 충성을 다했다.
낮에는 더위와 싸우고 밤에는 추위를 무릅써가며 눈 붙일 겨를도 없이 충성을 다했다.
낮이나 밤이나 도둑맞은 것은 자신이 보충해가며 최선을 다했다.
그가 기른 양들이 아롱진 것, 검은 것이 태어나도록 한 것을 보면 그가 얼마나 머리를 써서 연구한 것인가를 알 수 있다.
변화된 사람은 결코 게으르지 않으며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긴다.
이런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풍성한 것으로 채워주신다.
 
창세기 30:43절에 보면 이렇게 한 결과로 야곱이 “매우 번창하여 양떼와 노비와 낙타와 나귀가 많았더라”고 했다.
하나님과의 교제가 끊어지지 않았으며 하나님께 기도하여 도우심과 하나님의 지혜를 끊임없이 공급받았다.
세상에 기도하는 사람을 이길 사람은 없다.
기도를 통해서 이루지 못할 일이 없다.
야곱은 자신의 꾀를 믿고 사는 사람이 아니라 기도하여 하나님의 도우심을 의지하고 사는 영의 사람이 되었다. 야곱은 포기하지 아니하고 끝까지 참고 견디어서 마침내 성공하였다.
지금 우리 눈에 보이는 현실은 매우 미약하다고 할지라도 그 약속을 믿는 우리가 끝까지 우리의 믿음을 저버리지 아니할 때 나중은 심히 창대하게 될 것으로 믿는다.
야곱이야말로 처음에는 육으로 시작하였지만 하나님의 훈련을 잘 받아 영으로 승리한 사람이다.
우리들도 세월이 흐를수록 점점 더 주님을 닮아가는 삶이 되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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