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가이드 - 22.10월 넷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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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0.2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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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가이드
 
  • 수님을 잃어버리지 말고, 예수님을 더 닮고, 예수님을 더 많이 아는 것이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이요, 우리의 목표를 빗나가게 하지 않습니다.
어느 날 장사꾼들이 큰 바다를 항해하게 되었습니다.
옛날에는 바다로 나가려면 반드시 훌륭한 길잡이가 필요했다고 합니다.
 
들은 한 사람의 길잡이를 구해 바다로 멀리 나갔는데 심한 파도가 일어났습니다.
이 때 한 사람이 “사람을 죽여 처신에게 제사를 지내야 무사할 수 있다.” 고 하자 장사꾼들은 회의를 열었습니다.
그리고 장사꾼들은 각각 살기 위해서 변명을 하였습니다.
“나에겐 처자식이 있네, 내가 죽으면 우리 노부모는 누가 모시겠는가?
그리고 결론을 내리기를 우리들은 서로 아는 사이가 아닌가?
그러니 어떻게 우리 중의 누구를 죽이겠는가? 차라리 저 길잡이를 죽여 제물로 쓰도록 합세”
 
들은 곧 길잡이를 죽여 천신에게 제사를 지냈는데,
다행히 파도는 멈추고 바다가 잔잔해졌습니다.
그러나 길잡이를 죽인 그들은 길을 잃고 헤매다가 방황과 굶주림으로 모두 죽고 말았습니다.
우리는 영적인 길잡이 이신 예수 그리스도 없이는 인생을 올바르게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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