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곱의 지혜와 품삯 -22.11월 마지막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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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1.2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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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의 지혜와 품삯
 
곱은 지난 날 아버지와 형을 속이고 남의 복을 가로채려고 했으나 이제 야곱은 달라졌습니다.
자기 장인의 양떼를 위해서도 14년을 정말 분골쇄신 충성을 다하여
낮에 더위와 밤에 추위를 무릅쓰고 눈 붙일 겨를도 없이 충성하였고,
낮이나 밤이나 도둑 맞은 것은 자신이 보충했으며 최선을 다했습니다.
아롱진 것, 검은 것이 태어나도록 한 것을 보면 얼마나 머리를 써서 연구한 것인가를 알 수 있습니다.
변화된 사람은 결코 게으르지 않으며 열심을 품고 주를 섬깁니다.
이런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풍성한 것으로 채워주십니다.
 
창 30:43절에 보면 이렇게 한 결과로
야곱이 “매우 번창하여 양떼와 노비와 낙타와 나귀가 많았더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과의 교제가 끊어지지 않았으며, 하나님께 기도하여 도우심과 하나님의 지혜를 끊임없이 공급 받았습니다.
세상에 기도하는 사람을 이길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기도를 통해서 이루지 못할 일이 없습니다.
야곱은 자신의 꾀를 믿고 사는 사람이 아니라 기도하여 하나님의 도우심을 의지하고 사는 영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곱은 포기하지 아니하고 끝까지 참고 견디어서 마침내 성공하였습니다.
지금 우리 눈에 보이는 현실은 매우 미약하다고 할지라도
그 약속을 믿는 우리가 끝까지 우리의 믿음을 저버리지 아니할 때
나중은 심히 창대하게 될 것으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야곱이야말로 처음에는 육으로 시작하였지만 하나님의 훈련을 잘 받아서 영으로 승리한 사람입니다.
우리들도 세월이 흐를수록 점점 더 주님을 닮아 가는 그런 삶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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