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말씀과 순종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여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 대다수 성도가 하나님의 뜻을 내가 원하는 때에 내 방법과 열심을 가지고 실행하려 합니다.
그러다가 실패하면 하나님의 뜻을 모르겠다며 좌절합니다.
주님을 위해 어떤 일을 시작하면 잘 풀릴 것이라고 흔히 생각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악한 뜻으로 시작한 일 뿐 아니라 좋은 뜻으로 시작한 일에도 재앙은 닥쳐옵니다.
그래서 우리는 갈 길을 보여달라고 기도하고, 표징을 바라며, 깨달음을 얻고자 성경을 읽습니다.
하나님이 분명한 신호를 보내 주시리라는 희망 속에 기다립니다. (제럴드싯처, 윤종석 역, 하나님의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