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중심으로 옮겨가자
자기의 편리와 이익을 따라 사는 사람은 자기 중심의 사람입니다.
하나님 중심의 사람은 내가 좀 불편하고, 내가 좀 손해 보더라도 하나님께 영광이라면
불편과 손해를 감수하며 사는 사람입니다.
내일 어떻게 될 지도 모르는 인간이 자기를 내세우며 아집과 자기 집착을 일삼고 살아갑니다.
하나님의 뜻을 되새기며, 자기 중심의 삶에서 하나님 중심의 삶으로 변화 되어야 합니다
자기 중심의 삶에서 하나님 중심의 삶으로 변화되는 것은 겸손함에서 출발합니다.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는 사람은 머리로 하나님을 믿고 있기 때문에 교만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것은 겸손함을 잃은 인간에게서 나오는 악한 것입니다.
정치인 교수, 목회자도 자기의 명성이 커질수록 그렇게 될 가능성은 더욱 높습니다.
자기 교만을 꺽지 않고 오히려 그 교만을 드러내는 것이 악입니다.
말로는 주님의 뜻을 말하면서 자기를 그 아래에 두어
그 뜻을 따르고자 하는 겸손함을 행치 않는 것이 교만이요. 악인 것입니다.
무엇이 옳고 그른 것인지, 무엇이 선하고 악한 것인지, 무엇이 주님의 뜻이며
인간의 뜻인지 분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