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착과 몰두 -23.8월 마지막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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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8.26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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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과 몰두
 
착은 한 가지에 빠져 주변을 전혀 보지 못하는 것이고,
몰두는 한 가지에 집중하되, 앞뒤 좌우 주변도 함께 살펴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집착은 다른 사람과 조화를 이루기 어렵지만, 
몰두는 언제든지 누구와 멋진 하모니를 이룰 수 있습니다.
 
별과 차별은 다릅니다.
차별은 등급이 지게 가르는 것이고, 구별은 성질 또는 종류에 따라 서로 구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남자와 여자는 구별할 대상이지 차별할 대상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구별을 차별로 생각하여 부작용을 만듭니다.
 
별과 판단은 다릅니다.
비 성경적인 것, 삯꾼이나 이단적인 것, 비 진리는 분별해야 합니다.
그러나 사람에 대한 판단은 매우 조심해야 합니다.
 
난과 비평은 다릅니다.
비난은 미워하는 감정을 갖고 정죄하는 것이고, 비평은 관심을 갖고 상대를 바로 세워주려는 것입니다.
비난은 감정을 갖고 상대에게 상처를 주지만 비평은 상대를 존중하고 대안을 제시하면서
잘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교는 사단 마귀가 잘 쓰는 치명적인 무기입니다.
세상에 똑같은 사람, 똑같은 교회는 한 교회도 없습니다.
사람이나 교회 목회자는 개성이 다릅니다.
 
적으로 성숙한 사람은 유치한 비교는 하지 않습니다.
“나는 똑바로 하고 있는데 당신은 왜 그 모양입니까?”
“전에 다니던 교회는 이런데 이 교회는 왜 이렇습니까?“ 라는 식의 태도는 오만한 태도입니다.
자기의 생각만 옳은 것인 양 우기는 것도 사람 앞에서 하나님 앞에서 바람직한 행동이 아닙니다.
”나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하는 것이
상대를 존중하는 것이며, 성숙한 인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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