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기적을 아십니까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역사를 이룹니다.
빛이 있으라 하실 때에 빛이 있었고, 땅에 식물들과 과실나무가 있으라 하시매 그대로 되었고,
말씀이 죽은 나사로에게 명하자 살아났고, 귀신을 떠나라 했을 때 귀신이 떠나갔고,
눈이 보이지 않는 사람에게 보이라 하셨을 때 보였습니다.
베드로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앉은뱅이에게 ‘일어나라’ 했을 때 앉은뱅이가 일어났고,
여호수아는 해와 달에게 ‘멈추라’고 명하니 해와 달이 멈추었고,
주님께서 ‘바람과 풍랑아 잠잠하라’ 하시니 바랍과 풍랑이 잠잠해 졌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역사가 일어납니다.
오늘 말씀처럼 비와 눈이 하늘에서 내려서는 다시 그리로 돌아가지 않고 싹과 열매를 맺고
양식이 필요한 사람에게 양식을 주듯이 하나님의 말씀은 항상 역사를 이룹니다.
그런데 아무리 비가 내려도 비를 흡수하지 못하는 땅, 비를 가리는 땅은 결코 열매가 맺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역사는 모든 사람에게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그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에게 역사가 일어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믿음으로 들어야 합니다.
말씀을 판단하지 않고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에게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