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하나님의 살아계신 말씀 - 24.7월 둘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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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7.1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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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하나님의 살아계신 말씀
 
국에서 실제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어떤 사람이 미국 학생들 앞에서 간증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가난한 친구에 대한 마음을 자꾸 주셨습니다. 그래서 그 친구를 위해서 기도하는데 하나님께서 "너의 차를 팔아서 그 친구를 도와주렴"하는 마음을 주시는 것입니다. '차는 나에게 전 재산과 같은데...' 저는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계속 마음을 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결심하고 차를 팔아서 가난한 친구에게 차값을 무명으로 보냈습니다.
차는 없었지만, 제 마음엔 신기할 만큼 기쁨이 넘쳤습니다. 그런데 그 후 놀랍게 재정을 부어주셔서 더 좋은 새차를 다시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증을 들은 미국 학생들은 흥분했습니다.
미국은 차가 없으면 다니기 힘들어서 대부분 차가 있는데요.
그들은 차를 팔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나눠 주었다가 차가 없어서 그 해 내내 고생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어떤 사람 간증 듣고 무작정 따라 하지 말고 하나님께 여쭤봐야 한다고 조언해 주셨지요.
또 많은 사람들이 예언을 받고 분별하지 않고 바로 그렇게 선택했다가 후회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아무리 유명한 사역자라 해도 사람이시니까, 잘못 들을 수 있고 또 그 길이 맞아도 때가 아닐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번 확인하는 분별이 필요하지요.
 
떤 사람은 "네 마음대로 다 선택해도 하나님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셔. 너를 응원하셔."라고 합니다.
하지만 자기 마음대로 선택해서 살았던 하나님의 사람. 삼손의 인생은 너무나 좋지 않았지요.
그래도 그가 마지막에라도 기도하고 돌이킨 것은 너무나 다행인 일입니다.
하나님은 내가 이렇게 하면, 이렇게 해주시는 자판기가 아니십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 직접 나아가면 됩니다.
 
저, 내 마음과 내 생각을 하나님께 드리며 진실하게 말씀드려보세요.
"하나님. 저는 이렇게 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제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대로 되길 원합니다."라고 순종의 마음을 구하며 주님을 기다려보세요.
 
리고 성경을 읽으면서 기도해 보세요.
내 마음대로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진리의 영이신 성령 하나님께 마음을 드리며, 말씀해 달라고 기도하면서요.
그렇게 하나님을 기다리며 하나님의 뜻을 구하면 주님께서 말씀으로, 그리고 믿음의 사람들의 조언과 환경을 통해서 알려주시기 시작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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