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떠난 인생은 절대로 승리할 수 없다-25.6월 마지막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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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6.25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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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떠난 인생은 절대로 승리할 수 없다
 
계 2차 대전 때에 프랑스가 독일군에게 패해 버리자, 영국에서 도와주려고 건너갔던 29만 대군이 자기들만으론 불가능한지라 영국으로 되돌아가기 위해서 도버해협으로 도망하기에 이르렀습니다.
히틀러는 베를린에서 도망하는 영국 군인들을 아주 전멸시켜 버릴 것을 명령하였습니다.
그 때에 영국 왕 조오지 6세는 온 영국에 '어떻게 하든지 영국 군대를 건져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자' '전 국민 기도의 날'을 선포하여 전 국민이 그 날 기도를 했습니다.
기도 후 이상한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그날 독일군 편에는 큰 폭풍우가 일어서 비행기가 한 대도 뜰 수가 없었고, 탱크 한 대도 움직일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영국군이 있는 도버해협은 어찌나 잔잔하고 고요한지 거울같이 맑아서 수많은 배가 29만의 영국 군대를 무사히 영국까지 옮길 수 있었습니다.
 
쟁의 승리는 군대의 인원이나 무기에 달려 있지 않습니다.
승리의 주관자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부르짖으면 응답하시고 영화롭게 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모두 기도함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여호와 닛시는여호와는 나의 깃발 즉, 승리의 깃발 되시는 하나님이란 뜻입니다.
 
애굽 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처음으로 치르는 전쟁의 상대는 너무나 엄청난 힘을 지닌 아말렉이었습니다.
모세는 여호수아를 대장으로 임명하여 싸움터로 나가게 하고, 자신은 아론과 홀을 데리고 산꼭대기로 올라가서 두 손을 높이 들고 기도합니다.
그런데 참으로 이상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는 것이었습니다.
이 광경을 본 아론과 홀이 모세를 앉게 하고 아론과 홀이 각각 양쪽에 자리 잡고 모세의 손을 붙들어 올렸더니 그 손이 해가 지도록 내려오지 아니하므로 여호수아가 아말렉을 물리치게 되었습니다.
아말렉 족속을 패배시킨 후에 모세는 제단을 쌓고 그곳 이름을 '여호와 닛시'라고 불렀습니다.
 
윗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아가 블레셋의 거인 골리앗을 물맷돌로 승리하였습니다.
히스기야는 앗수르와 싸울 때 기도해서 싸움에서 이겼고, 병들었을 때도 기도함으로 질병을 이겼습니다.
2차 대전 때 윈스턴 처칠은 독일군이 침략해 오는 순간에 온 국민과 함께 기도해서 승리했으며,
링컨은 밤을 새워 기도하면서 남북 전쟁에 승리하였습니다.
워싱턴은 독립운동 할 때 기도함으로 이겼고, 노르망디 상륙작전은 루즈벨트가 16시간 릴레이 기도하면서 승리했습니다.
 
나님은 우리가 간절히 기도할 때, 하나님을 의지하고 부르짖을 때 우리가 생각지도 못하는 크고 놀라운 일을 보여주십니다.
하나님을 떠난 인생, 하나님이 없는 인생은 절대로 승리할 수 없습니다.
기도하는 자만이,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만이 승리할 수 있습니다.
매일매일 말씀을 붙잡고 기도함으로 주님의 크고 놀라운 일을 체험하고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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