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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는 희망을 삼켜 버리는 괴물 / 2024-12-01주일낮

  • 관리자
  • 23일전
제 목:부채는 희망을 삼켜 버리는 괴물 (눅 7:36~50절)
            (Debt is a monster that swallows hope.)
 
마 6:22~23절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둠이 얼마나 더하겠느냐”
 
“눈은 빛이 온 몸으로 들어오는 창문”
An eyes a window through which light enters the whole body.
 
“빛의 형태는 창문의 상태에 따라 결정된다.”
The shape of light is determined by the condition of the window.
 
“사람들은 오래 전부터 눈을 마음의 창이라고 표현했다.”
People have long described the eye as a window of mind.
 
“내가 무엇을 보느냐는 무엇을 마음에 두고 있는가? 나의 가치관은 무엇인가?’를 드러내는 것이다”
What do I see in mind? What are my values.
 
본문 39절
“… 이 사람이 만일 선지자라면 자기를 만지는 이 여자가 누구며 어떠한 자 곧 죄인인 줄을 알았으리라 하거늘”
 
본문 47절
“그의 많은 죄가 사하여졌도다 이는 그의 사랑함이 많음이라…”
 
“바리새인 시몬과 예수님이 여인을 보는 관점은 시몬은 죄요, 주님은 사랑으로 보고 있다”
The view of Simon the Pharisees is that Simon is a sin and the Lord sees it as love.
 
“예수님도 죄를 보셨으나 그 죄 뒤에 있는 여인의 고통을 함께 보셨다.”
Jesus also saw sin, but he also saw the pain of the woman behind it.
 
본문 44절, “이 여자를 보느냐?
                  Do you see this woman?
네게 눈이 있거든 사랑의 눈으로 바라보라
If you have eyes, look at them with love.
 
“사람은 사람을 보고 느낄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A person should be a person who can see and feel people.
 
1. 주님은 여인의 헌신을 보셨다.
  (The Lord saw the devotion of a woman.)
 
본문 44~47절
“그 여자를 돌아보시며 시몬에게 이르시되 이 여자를 보느냐 내가 네 집에 들어올 때 너는 내게 발 씻을 물도 주지 아니하였으되 이 여자는 눈물로 내 발을 적시고 그 머리털로 닦았으며 너는 내게 입맞추지 아니하였으되 그는 내가 들어올 때로부터 내 발에 입맞추기를 그치지 아니하였으며 너는 내 머리에 감람유도 붓지 아니하였으되 그는 향유를 내 발에 부었느니라 이러므로 내가 네게 말하노니 그의 많은 죄가 사하여졌도다…”
 
본문 45절
“너는 내게 입맞추지 아니하였으되 그는 내가 들어올 때부터 내 발에 입맞추기를 그치지 아니하였으며”
 
“하나님의 사랑으로 이웃을 바라보라. 주님의 마음으로 이웃의 평안을 기원하라 그리고 봉사하라”
Look to the neighbor with the love of God. Pray for the peace of the neighbor with the heart of the Lord. and serve him.
 
2. 주님은 여인의 사랑이 많음을 보셨다.
  (The Lord saw that a woman had much love.)
 
 
“많이 탕감 받은 자가 많이 사랑한다”
Those who have been deducted a lot love them a lot.
 
“빚은 그 사람의 꿈을 가로막는 장애가 된다.”
Debt is a hindrance to his dreams.
 
“부채를 탕감해 주는 것은 꿈을 되돌려 주고, 인생을 나눠주는 은혜를 베푸는 것과 같다.”
To write-off a debt is like giving back a dream and giving a life-sharing grace.
 
“부채는 인생을 절망케 하고, 소망을 삼키는 괴물과 같다.”
Debt is like a monster that makes life despair and swallows wishes.
 
“부채의 탕감은 소망을 나눠주는 자비로운 행위요, 인생을 자유하게 해주는 행위다”
The deduction of debt is a merciful act of sharing wishes, and an act of liberating life.
 
“어머니 우리 어머니, 사랑하는 우리 어머니”
  Mother, my mother, my dear mother.
 
“예수님의 사랑의 절정은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신 것이다.”
The climax of Jesus’ love is to die on the cross for us.
 
“내 너를 위하여 몸 버려 피 흘려 네 죄를 속하여 살 길을 주었다.
 널 위해 몸을 주건만 너 무엇 주느냐?” - 하버겔
Throw away my body for you, and I have given you a way to live in
my sins. I give you body for you, but what do you give me? -Habergel.
 
“탕감받은 것이 많아 더 많이 감사하고 헌신하는 이 여인의 모습이 우리의 모습이기를”
I’ve been deducted a lot, so I’m thankful that this woman is more devoted to us.
 
본문 50절,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Your faith has saved you, go peacefu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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