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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시에서 가장 안전한 집 -19.6월 셋째 주

  • 관리자
  • 2019.06.15
이 도시에서 가장 안전한 집
 
부동산 중개업자가 손님에게 외딴 곳에 있지만 안전한 주택을 소개 하였습니다.
1시간을 달려 주택에 도착 했습니다. 그런데 열쇠를 안 가지고 왔습니다.
아무리 문을 열어 보려 했지만 열지 못했습니다.
집 뒤로 가서 열린 창문으로 들어가려고 담을 오르는데, 이웃 사람이 소리를 질렀습니다.
“이봐요 당신 뭐해요!”
“부동산 업자에요 괜찮아요!”
옆 집 사람이 다가와서 신분증을 보이며 말했습니다.
“뭐가 괜찮아 나는 경찰이요! 중개인 자격증 내 봐요!”
중개인이 고객을 돌아보며 말했습니다.
“손님! 이 동네가 얼마나 안전한지 아시겠지요?”
그 날 고객은 그 집을 계약 했습니다.
 
이상한 방향으로 가는 것 같아도 더 빨리 목적을 이룰 수도 있습니다.
세상만사, 인생사가 뜻대로 안 돼도, 그것이 오히려 잘 되는 길이기도 합니다.
일이 꼬이는 것 같지만 결과는 성공적일 수 있습니다.
실수와 실패 속에서도 아름다운 열매가 맺힐 수 있습니다.
내 생각대로 안 되지만 끝은 내 생각보다 나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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