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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우선순위 -23.7월 셋째 주

  • 관리자
  • 2023.07.14
삶의 우선순위
 
국의 벤저민 프랭클린은 미국 건국 초기의 지도자로 대통령직 외에는 중요한 직을
골고루 하였던 인물이지만 그가 학교를 다닌 기간은 고작해야 2년 남짓 뿐입니다.
그가 22살이었을 때에 스스로 반문하기를 “내 인생에서 가장 우선순위에 있는 일이 무엇일까?”를
스스로에게 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기반성을 거쳐 12가지를 적어 자신의 가치관을 세웠다고 합니다.
 
절제 – 과음, 과식하지 않는다.
침묵 – 자신과 타인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말을 하지 않는다.
질서 – 모든 면에 질서를 지킨다.
결단 – 해야 하는 일은 꼭 완수한다.
절약 - 비싼 것은 사지 않고 필요한 것이면 산다.
근면 – 시간은 헛되이 쓰지 않는다
성실 – 남을 해치는 책략을 사용하지 않는다
정의 – 남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손해를 입히지 않는다.
중용 – 극단은 피한다.
청결 – 몸, 옷, 집 등을 청결하게 한다.
평정 – 사소한 일에 화를 내거나 고집을 피우지 않는다
순결 – 성을 남용하지 않고 건강과 생산을 위해서 사용한다.
 
랭클린은 13번째 항목으로 겸손을 적고 예수님을 본받는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리고는 한 항목씩 묵상하고 자신에게 깊이 적용하려 힘쓰며 살았는데,
78세 때 회고록에 ‘완벽의 경지에는 오르지 못하였으나 노력하였던 덕택에
좀 더 선량하고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었다.’ 라고 썼습니다.
잠언 18:12절에서 이르기를 “교만은 멸망의 지름길이요. 겸손은 존귀하게 되는 길잡이”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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