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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도대체 어디에 계십니까 - 24.3월 둘째 주

  • 관리자
  • 289일전
도대체 어디에 계십니까?
 
떤 사람이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해서 하나님을 간절히 찾고 있었습니다
.“하나님 도대체 어디에 계십니까? 정말 여기에 계시는 겁니까? 나와 함께 계신가요?”
그 때 한 가지 환상이 보이는데 파란 하늘에 한 단어가 나타났습니다.
"NOWHERE“
“No where. 그래, 역시 하나님은 아무 데도 안 계시는구나”하며 실망으로 고개를 떨구었습니다.
 
그러나 그 때 그 글자들이 움직이면서 두 부분으로 나누어지기 시작했습니다.
"NOW HERE“ "Now here"
그렇습니다.
아무리 세상이 절망적으로 보여도 하나님은 바로 "NO WHERE"가 아닌 지금(Now) 여기에(Here)
나와 함께 계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는 사회는 과학과 의학기술이 최첨단을 달리지만 우리들의 스트레스와 두려움, 불안은 더욱 심해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아담의 불순종으로 에덴동산에서 쫒겨난 후로 불안과 두려움은 죄성을 가진 인간의 가장 뿌리 깊은 본성이기 때문에 완전히 자유할 수 없습니다.
 
스 버젼 목사님은 "인생의 광풍 속에서 하나님의 손길을 직접 만져 볼 수 없을 때 하나님의 마음을 신뢰하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있어서 우리를 시험 가운데 멀리 내놓은 것 같은 때에도 마음만은 안타까이 우리에게 집중하시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신뢰해야 합니다.
인생의 풍랑은 사랑하는 자를 만나고 싶어하시는 하나님의 신호이며, 인간의 가장 절망적인 때가 전능하신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한 것입니다.
 
인생 항로의 선장되시는 주님께서는 풍랑을 통해 우리의 영적 근육을 단련시키시고,
당신의 뜻을 찾아 부르짖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불안과 두려움에 떨고 있는 나에게 일어설수 있는 힘과 방패를 주시고,
연약한 믿음을 굳건히 세우고, 허전함을 채워주시기 위해 상급을 주시는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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