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무서운 바이러스
아프리카에 살고 있는 ‘맛지족’들은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내 머리가 흙속에 있습니다’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다른 사람의 은혜에 대한 최고의 예의를 표할 때,
자기 머리를 땅에 닿기까지 숙이는데 자기 머리가 흙속에 들어갈 만큼 감사하다는 것입니다.
반면에 ‘감사를 모르는 사람을 가리켜 주둥이를 닦는사람’이라고 합니다.
우리말로 하면, ‘입을 싹 씻는다’라는 뜻입니다.
현대의학이 발달되어 암 정복의 시대가 온다고 하는데,
감기를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200여종이 넘기 때문에 현대의학의 숙제라고 합니다.
동물의 바이러스는 대개 특이한 생물에게만 생존하는 숙주 특이성이기 때문에 사람에게 감염되지 않는데,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는 인간에게 서식할 수 있도록 유전자 돌연변이가 발생했다는 것입니다.
이 바이러스는 전염성이 강해 전 세계를 사지로 몰아갔고, 3년 4개월 동안 우주적인 공포의 펜데믹이었습니다.
바이러스가 얼마나 무섭고 지독한지 컴퓨터에 들어와 순식간에 모든 것을 날려 버리고 망가트리고 맙니다.
그런데 세상에 가장 무서운 바이러스는 불평 바이러스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마귀가 자기 사람을 통하여 옮기기 때문입니다.
이 불평바이러스가 들어오기 시작하면 개인이나, 가정, 단체나 기업, 나아가 교회나 나라까지 망하게 만듭니다. 이 불평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망합니다.
그런데 이 불평 바이러스를 치료하는 백신이 바로 감사라는 백신입니다.
적극적으로 감사하는 사람만이 불평 바이러스를 퇴치할 수 있는 비결입니다.
불평하는 마귀의 사람과 접촉하지 마십시오.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전염되어 망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