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 복을 불러오는 언어
감사라는 말은 삶을 풍요롭게 하고 행복하게 하는 참 좋은 언어입니다.
그러나 아무나 감사를 말하는 것은 아니라 이 마음은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은 믿음의 열매입니다.
믿음이 약해지면 불만, 불평, 원망이 나옵니다.
“높은 산이 거친 들이 초막이나 궁궐이나 내 주 예수 모신 곳이 그 어디나 하늘나라”라고 했습니다.
감사는 믿음의 열매입니다. 믿음만 있으면 거친 들도 초막도 천국이 됩니다.
믿음으로 충만한 사람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감사할 수 있습니다.
아무나 감사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셔야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가 있습니다.
똑같은 상황에서 불평, 불만하는 이가 있는가 하면, 감사하며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자기 마음대로 안되니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감사하는 축복받은 마음인 것입니다.
현대인들은 전에 없던 풍요와 문화, 편리함을 누리며 살아가지만 만족함과 행복함이 없이
늘 부족을 느끼고, 불만스럽게 살아갑니다.
감사하는 마음은 더 큰 감사를 불러들이는 마음입니다.
확실히 감사하는 사람에게는 감사할 일이 더 많이 생깁니다.
그래서 감사하는 마음은 더 큰 감사를 불러들입니다.
감사하는 곳에는 또 감사의 기적이 일어나고, 불평하는 사람에게는 늘 불평의 조건만 늘어납니다.
감사는 믿음의 열매이며 축복받은 마음이며, 더 큰 감사를 불러들이는 마음인 것입니다.
감사는 까닭 없는 감사, 조건 없는 감사, 이유 없는 감사가 되어야 합니다.
어떤 이유 때문에 감사를 드린다면, 그 이유가 되는 것이 없어지면 감사도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물질 때문에 감사했다면 물질이 없어지면 감사도 없어지고,
권력 때문에 감사했다면 권력이 없어지면 감사도 없어지고,
잘되고 형통해서 감사했다면 안되고 일이 잘 풀리지 않으면 감사도 없어질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이유 때문에 감사했다면 그 감사는 거짓입니다.
어떤 여건이 감사를 가져다 주는 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