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사에 감사하는 삶 - 24.4월 첫째 주

  • 관리자
  • 2024.04.05 13:57
범사에 감사하는 삶
 
사에 감사하는 사람은 삶 전체를 선물로 받아들입니다.
삶이라는 선물 속에는 기쁨과 슬픔이 함께 갑니다.
웃음과 눈물이, 환희와 고통이 함께 갑니다.
고통의 끝자락에서 경험하는 것이 환희입니다.
 
물 가운데 쓴 나물이 있습니다.
쓴 나물의 쓴맛은 없어서는 안 되는 맛입니다.
단맛만 좋은 맛이 아닙니다.
쓴 만도 좋은 맛입니다.
쓴 나물은 오래 십을수록 깊은 맛이 납니다.
단 것은 음미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데 쓴맛은 오래 음미할수록 깊은 맛이 납니다.
 
생의 맛을 아는 사람은 쓴 나물과 같은 고통의 깊은 맛 을 아는 사람입니다.
고통은 씁니다.
그런데 고통의 깊은 맛은 달콤한 쾌락의 맛과는 다릅니다.
그래서 수많은 믿음의 사람들이 고통 중에 고통을 노래했습니다.
고통 속에 담긴 깊은 맛을 노래했습니다.
이것이 진정한 믿음의 고백입니다.
 
"나는 빛도 짓고 어둠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들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사 45:7절)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북마크

RECENT POSTS

HOT HIT

게시물이 없습니다.

HOT COMMENTS

게시물이 없습니다.

RECENT GALLE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