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뼈중의 뼈요 살중의 살인 여자 - 25.6월 셋째 주

  • 관리자
  • 2025.06.12 16:48
구나 행복한 결혼생활을 꿈꾸고 바랍니다. 그러나 각자의 기질과 미성숙한 말과 행동 때문에 실망하고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결국 벗어나고자 합니다.
하나님의 뜻은 우리의 행복한 결혼생활입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의 행복을 원하시고 죽음같이 참담한 결혼생활을 회복시킬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전에 우리가 먼저 하나님 앞에 겸손해져야 하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변하지 않는 남편을 향해 변화시켜 달라고 기도하시나요?
행복한 가정생활을 위해, 그리고 남편을 위해 어떤 기도를 해야 할까요?
 
상 밝은 표정으로 주위 사람들을 즐겁게 해 주는 한 여인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여인이 10살 때 고아가 되었고, 한끼 식사를 위해 혹독한 노동을 해야 했던 것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이 소녀에게는 남들이 갖지 못한 자산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어떤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비관적인 언어를 사용하지 않는 낙관적인 인생관이었습니다.
그녀는 늘 긍정적이 언어로 주변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었습니다.
 
여인은 미국 제32대 대통령 프랭크린 루즈벨트의 부인인 엘리너 루스벨트로 미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퍼스트 레이디입니다.
정치활동을 왕성하게 하던 루스벨트는 39세 때에 갑자기 소아마비로 인해 보행이 곤란해져 다리를 쇠붙이에 고정시키고 휠체어를 타고 다녀야 했습니다.
절망에 빠진 그가 방에서만 지내는 것을 말없이 지켜보던 아내 엘리너 여사는 비가 그치고 맑게 개인 어느 날 남편의 휠체어를 밀며 정원으로 산책을 나갔습니다.
“비가 온 뒤에는 반드시 이렇게 맑은 날이 옵니다! 당신도 마찬가지예요! 뜻하지 않은 병으로 다리는 불편해졌지만 그렇다고 당신 자신이 달라진 건 하나도 없어요! 여보! 우리 조금만 더 힘을 냅시다!”
아내의 말에 루즈벨트가 대답했습니다.
“하지만 나는 영원한 불구자요! 그래도 나를 사랑하겠소?” “아니 여보! 그럼 내가 지금까지는 당신의 두 다리만을 사랑했나요?”
아내의 이 재치있는 말에 루즈벨트는 용기를 얻었습니다.
아내의 말 한 마디가 남편의 인생을 결정합니다.
 
나님은 세상을 창조하실 때 가장 귀한 것을 가장 마지막에 창조하셨습니다.
세상 만물을 다 만드신 후에 마지막으로 사람을 창조하셨는데 하나님의 형상을 닮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생육하라, 번성하라, 충만하라, 정복하라, 다스리라”는 복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만물 가운데 가장 귀한 존재는 사람입니다.
그 중에서도 여자는 가장 마지막으로 만들어진 존재입니다.
하와는 아담의 갈비뼈를 취해서 만들었습니다.
창조된 하와를 보고 아담은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내 살 중의 살이로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성경에서는 여자를 남자의 ‘돕는 배필’이라고 말합니다.
이 말에 대해 거북해 하는 여자분들도 있는데, 이 말은 여자가 남자의 종이라는 뜻이 아니라 남자는 여자가 없으면 부족하기에 도와주고, 위로해주고 약점을 보충해 주고, 모자람을 채워주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자를 더 아름답고 섬세하게, 강하고 유연하게 창조하셨습니다.
 
러나 여자 남자 모두 불완전하기에 결혼은 요술방망이가 아니라 불완전한 두 사람이 만나 완전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입니다.
서로의 노력과 기도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하나님은 아내의 기도를 통해 남편의 삶에 역사하십니다.
기도는 우리의 의무이고 응답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니 조급해하지 마시고, 끈기있게 참으며 하나님의 치유를 기다리시길 바랍니다.
아내의 기도는 남편을 세워주고, 남편에게 능력을 줍니다.
아내의 기도는 남편을 시험에서 건져 주고 두려움에서 벗어나게 해줍니다.
아내의 기도는 남편이 올바른 선택을 하게 하고, 과거를 치유하며 온전한 가정을 이루게합니다.
 
이렇게 중요한 남편을 위한 아내의 기도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스토미 오마샨“아내의 기도로 남편을 돕는다”란 책에서 기도하라고 조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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