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하지 않을 이유
걱정을 하려면 두 가지만 걱정하세요.
지금 아픈가, 안 아픈가? 안 아프면 걱정하지 마세요.
아프면 두 가지만 걱정하세요.낫는 병인가, 안 낫는 병인가?
낫는 병이면 걱정하지 마세요.
안 낫는 병이면 두 가지만 걱정하세요.
죽는 병인가,안 죽는 병인가?
안 죽는 병이면 걱정하지 마세요.
죽는 병이면 두 가지만 걱정하세요.천국 갈 것인가, 지옥 갈 것 같은가?
천국에 갈 것 같으면 걱정하지 마세요.
지옥에 간다면?
지옥 갈 놈이 무슨 걱정이냐? 벌 받는 게 당연하지!
근심걱정으로 되는 일은 단 하나도 없습니다.
걱정할 일이 생기면 일을 해결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해결 할 수 없는 일이라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어차피 해결 안 될 일이라면 빨리 적응 해야죠?
될 일은 걱정 대신 일 하면 되고, 안 될 일이라면 걱정까지 해서 더 힘들 필요가 하나도 없습니다.
걱정은 인간의 정서를 좀 먹는 악마의 유혹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아무 것도 염려 하지 말고 오직 기도하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아무 것도 할 수 없을 때,
아무 것도 손에 잡히지 않을 때,
아무런 의욕도 생기지 않을 때,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기도는 할 수 있습니다.
기도할 수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기도는 인생을 위한 최후의 방패입니다.
하루 종일 누워서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사람이라도 기도는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기도하는 것은 인생의 기적을 만들어 냅니다.
인생의 절박한 상황에 도달하면 사람은 기도하게 됩니다.
사람이 당하는 모든 상황에서 사람이 해야 할 것은 걱정이 아니라 기도입니다.
걱정은 생을 좀 먹고 병들게 하고, 기도는 인생을 살아가는 기적을 만들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