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황당한 스토리-19.9월 첫 주

  • 관리자
  • 2019.08.30 14:53
* 아주 황당한 스토리 *
 
라면과 참기름이 싸우다가 라면이 경찰서에 잡혀갔습니다.
왜 라면만 잡혀 갔을까요?
참기름이 고소해서
결국 같이 싸우던 참기름도 끌려갔습니다.
왜 끌려갔을까요?
라면이 다 불어서
구경하던 김밥도 잡혀갔습니다.
왜? 말려서.
 
아이스크림이 경찰서로 면회를 가다가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왜? 차가 와서.
아이스크림 옆에 있던 달걀이 잡혀갔습니다.
왜? 후라이 쳐서.
재수 없게 지나가던 꽈배기도 걸려들었습니다.
어떻게? 일이 꼬여서.
그런데 이 모든 일이 간장과 소금 때문이랍니다.
왜? 간장과 소금이 다 짜서.
그리고 결국 고구마가 모두 다 해결했습니다.
어떻게? 구워 삶아서.
 
긴 인생을 살다보면,
이런 이야기 보다 더 이해 할 수 없고 황당한 일을 당할 수 있습니다.
그 모든 일의 해결은 결국 고구마처럼 하면 됩니다.
법원에 갈 일 말고, 일상에서의 많은 일들은 나와 너의 마음 먹기에 달려 있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일은 너의 마음을 구워 삶는 것입니다.
마음이 반대로 향했다면 돌아서게 하는 것이 생활의 비결입니다.
일과 사건의 해결은 실력과 환경보다 대부분 상대의 마음에 달렸습니다.
어떤 과정을 지나 왔던 끝에서는 마음을 돌보는 것이 결론입니다.
가족과 친구와 부부의 관계가 꼬이셨나요?
아직 충분히 구워 삶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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