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 안정된 직장 -17.10월 둘째주

  • 관리자
  • 2017.10.01 14:12
청년의 안정된 직장
 
안정된 직장을 찾는 청년이 사소한 실수의 반복으로
4개월 동안 다섯 군데의 직장에서 쫓겨났습니다.
그러나 그는 좌절하지 않고 5번째 취직에 성공 했습니다.
하지만 회사 창고에서 지게차를 몰다가
핸들을 잘못 돌려 사고를 내고 말았습니다.
고장 난 지게차와 상품을 살핀 사장이 수리비를 청년에게 청구 하였습니다.
수리비 금액이 많아서 매달 월급에서 10%를 수리비로 공제 한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청년은 궁금해서 물었습니다.
“수리비와 물건 값이 얼마나 되는데요?”
“한 천만 원 정도!”
그 말에 실망해야 할 청년이 활짝 웃으며 중얼거렸습니다.
“오! 마침내 안정적인 직장을 갖게 되었어!”
 
남들이 듣기에는 실망스런 소식이 청년에게는 반가운 소식이었습니다.
청년은 큰 실수로 망한 것이 아니라 큰 실수로 살 길이 열렸습니다.
 
때로 우리의 기대는 우리가 바라는 쪽이 아닌 반대쪽에서 채워집니다.
인생의 역전은 상상하지 못한 사건들을 통해서 일어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인생 속에서 그 상상 못한 일들을 일으키십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어떤 상황에서도 절망 대신 소망을 품는 사람입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북마크

RECENT POSTS

HOT HIT

게시물이 없습니다.

HOT COMMENTS

게시물이 없습니다.

RECENT GALLERY